도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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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과 포교의 근본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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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등(소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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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등

인등(引燈)은 ‘불법 앞으로 인도한다’는 뜻입니다. ‘등’은 곧 진리의 등불이며 진리의 빛입니다. ‘인’은 진리의 세계로 이끌어주는 것을말합니다.


그래서 부처님 오신날 등을 다는것도 진리의 등불을다는 것이며, 그 인연으로 부처의 진리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지혜의 빛으로 무명의 어둠을 밝혀내셨습니다. 부처님 전에 인등기도로 인생에서 어둠을 떨치고 지혜와 자비의 공덕을 지어서 불보살님의 명훈가피력을 입으시길 바랍니다.
인등기도를 하면 다음과 같은 공덕을 얻는다고 합니다.
첫째, 성불하는 수기를 받는 공덕
둘째, 지혜의 눈을 얻는 공덕: 우주의 진리를 꿰뚫어 보는 지혜의 눈을 중득합니다.
셋째, 재액을 피해 복된 삶을 영위하는 공덕: 재앙을 물리치고 소원을 성취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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